초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유튜브 촬영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초아는 민소매 블랙 원피스를 입고 방울토마토와 청포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한 단발머리와 깨끗한 피부, 은은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상큼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초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만, 초아는 이전과는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을 본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는 “어머나 더 이뻐진 건 왜일까”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전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불면증과 우울증을 이유로 팀 탈퇴 및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2020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복귀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37세' 구자철, 벌써 축구팀 감독 됐다…박항서 하차→'혜리♥' 우태 합류 ('뭉찬4')](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74845.3.jpg)
!["차은우, 내가 과연 그 분을 만나도 될까"[인터뷰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80075.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