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백번의 추억' 후속작인 새 토·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이하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극 중 이진이는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 핵심 멤버 한나 역을 맡았다.
또한 파티장과 회사에서 보이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특유의 에너지와 패기를 보여주며, 캐릭터의 특성을 단번에 알게 하는 강렬한 임팩트로 몰입을 더 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하는 이진이가 '김 부장 이야기'에서 펼쳐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진이가 맡은 한나의 안목이 '질투는 나의 힘'을 성공으로 이끌지, 관심을 끌고 있는 '김 부장 이야기'는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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