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활동을 중단했던 지예은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 말미, ‘런닝맨’은 다음 주 ‘주간 키워드’ 특집을 예고했다. 첫 번째 키워드의 주인공은 지예은이었다. 예고편 영상 속 지예은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멤버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지예은은 “3주 만에 오니까 뭉클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유재석은 “복귀 기념으로 땡기는 걸 이야기해보라”고 제안했고, 지예은은 “양장피, 회, 곰탕 다 먹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좋은 말로 할 때 세 개 정도로 추려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보도했던 매체는 당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예은에게 잠시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 지예은이 의사와 충분히 얘기를 나눴고 휴식을 권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약 3주 이상 쉴 예정"이라고 전했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혜진, 연애 프로그램 톱모델[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77949.3.jpg)

![한혜진-황우슬혜-우영, '누난 내게 여자야' TXT 수빈도 나와요[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77901.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