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로부부' 게시판에는 "저희가 3일 정도 업로드를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오늘 원래 아기 심장소리를 들으러 가는 날이었는데, 심장소리를 듣지 못하고 왔다. 오는 화요일(28일) 초음파를 한번 더 보고 변화가 없다면, 소파술(자궁 내막이나 잔류 조직을 긁어내는 의류적 시술)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이어 "매일 빠지지 않고 업로드하려고 노력했던 저희라 간단하게라도 숏츠로 담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마음이 힘든 것 같다. 게다가 남편도 심한 대상포진에 걸려서 로부부의 상태가 조금 좋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빈과 김서연은 지난 5월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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