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배우 윤은혜가 인형 같은 비주얼의 초근접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 날씨는 추워지고 옷도 따뜻해 지네요"라며 "오랜만에 초근접 투척 하고 가요 보고싶음 보고 가세용~♡"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총 네 컷의 분할 셀카로 윤은혜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재의 하늘색 니트 상의를 착용하고 있다. 니트에는 연두색 꽃무늬 패턴이 새겨져 있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 스타일이 특유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정면을 응시하며 맑고 투명한 눈빛을 자랑하고 있는가 하면 손가락을 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른쪽 윗부분의 셀카는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어 윤은혜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초근접 촬영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엽고 예쁘네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나 이쁘시네요", "아름다운 공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윤은혜는 tvN '핸썸가이즈'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3년안에 결혼하고 싶다던 윤은혜는 "성실한 사람이 좋고 외모는 잘 안보는 것 같다"며 "사실 신승호 같은 분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승호는 윤은혜 보다 11살 연하다. 이에 신승호는 "저는 최소 11살 연상부터 시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인 윤은혜는 만 41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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