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 펌"이라는 문구와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밝은 브라운 컬러로 염색된 머리에 굵고 탄력 있는 웨이브 펌을 연출하여 풍성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옷차림은 베이지색 크롭 니트에 흰색 하의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니트의 밑단과 소매 부분이 살짝 찢어진 듯한 디테일이 트렌디함을 더한다.
박한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며 은은한 미소를 짓거나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 시절의 청순함에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이 더해져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박한별은 과거 발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6년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남편 논란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며 "시어머니조차 나에게 너를 위해 이혼하라며 눈물 흘리셨다"고 말했다.
한편 박한별은 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운영하며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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