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밤 8시 40분 방송된 SBS PLUS, ENA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인도 여행 중인 '나는솔로'4기 영수가 무속인인 4기 정숙을 속여 화장터로 관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4기 영수는 4기 정숙에게 갠지스 강을 관광간다고 말하며 목적지로 이동했다. 하지만 도착한 곳은 삶과 죽음이 넘나드는 화장터였다. 무속인인 4기 정숙은 화장터로 오자 괴로워 했고 자신을 속이고 화장터로 온 영수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간 하고 싶었던 관광을 4기 정숙과 갈등을 빚으며 제대로 하지 못했던 4기 영수는 화장터를 포기할 수 없었다. 4기 영수는 4기 정숙에게 "그럼 내가 관광을 하고 올 테니 여기서 기다리라"며 "여기서 '고독의 1시간'을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4기 정숙은 더욱 분노하며 "내가 왜 여기서 기다려야 하냐"고 했다.
4기 정숙은 "왜 내가 여기서 기다려야 하는거냐"고 했고 4기 영수는 "그건 네가 함께하지 않으려고 하잖냐"며 "그렇게 따지면 나도 메이크업 이런 건 계획에 없었지만 했고 네가 원하고 하려는 일정에 최대한 맞추려고 한거다"고 했다. 이말에 더욱 확 난 4기 정숙은 "나는 오빠가 어떻게 화장터랑 메이크업이랑 퉁 치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내가 통보하듯이 오빠한테 메이크업 받을 건지 말 건지 물어봤냐"고 했다. 하지만 4기 영수는 "일단 난 '고득의 1시간'을 사용하겠다"고 하며 돌아서 버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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