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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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시티투어2’의 첫 번째 시티투어 현장이 공개됐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연출 정철민, 박상은)는 SNS를 점령한 핫플레이스와 트렌디한 이슈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가짜를 찾는 프로그램. 1회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 그리고 게스트 이준영과 함께 성수에 숨은 가짜를 찾아 나선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새 멤버 지석진이 합류했다. 한편 전 시즌에 함께했던 송은이는 출연하지 않았다. 새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이들의 표정에서는 설렘과 기대, 즐거운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다.
/ 사진 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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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티투어는 ‘타임머신 in 성수’를 주제로 펼쳐지는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한 이준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준영은 ‘뭉툭즈’와 과거, 현재, 미래와 관련이 있는 핫플레이스들을 방문하며 추리력을 뽐낸다.

결정적인 단서를 찾는 듯 집중한 고경표의 눈빛 역시 흥미를 끈다. 고경표의 시선이 닿은 곳에는 무엇이 있을지, 첫 시티투어부터 가짜를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은 자신의 촉이 예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유재석, 고경표, 미미 못지않은 뭉툭한 면이 곳곳에서 드러날 예정으로 그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10월 30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첫 방송만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11월 6일(목) 2회부터는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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