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예계 대표 애주가 조현아, 송해나, 한해가 ‘술 없는 해장 맛집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현아는 ‘술 좋아하는 절친들’ 모델 송해나, 가수 한해에게 “오늘은 신동엽 선배님 맛집으로 갈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날렸다. 술 때문에 20kg 이상 쪘다던 조현아와 한해는 현재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오늘은 절대 술을 마시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며 ‘술 없는 해장 맛집 투어’에 나서기로 했다.
먹으면서 자동으로 해장이 된다는 일명 ‘신동엽의 자동 해장 맛집’에 방문한 세 사람은 실제 신동엽이 먹는다는 신동엽 코스와 숨겨진 비밀 메뉴를 주문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색 요리들이 쏟아져 나오자 세 사람은 고삐를 푼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신동엽의 최애 술자리인 ‘놀라운 토요일’ 회식 멤버 한해는 술 취한 신동엽은 ‘특별한 병’에 걸린다며 그의 주사를 공개했다.
한편, 전현직 연애 프로그램 MC 조현아, 송해나, 한해의 솔직 100% 연애담이 공개됐다. 일명, ‘쓰레기 컬렉터’로 유명한 송해나는 남자친구의 키스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한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하는가 하면, 조현아는 남자친구를 위해 ‘이것’까지 해줬다고 밝혔다.
26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46세' 강예원, 마침내 기쁜 소식 알렸다…프리지아 논란 후 6년 만에 영화 출연 ('내섬')](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3816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