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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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미국 여행 중 놀라움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 혼자 운전해서 다님...", "이게 진짜 공포"라는 문구들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미국을 여행하던 중 밤에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 특히 운전석에 사람이 없었고, 핸들이 자동으로 움직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자율주행 차량에 최준희는 거듭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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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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