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라디오'는 배우 유인나가 청취자와의 소통을 담아낸 라디오 방송을 유튜브 채널 속에 그대로 옮겨 놓았다는 평가와 함께 게스트의 인간적인 매력을 프로그램 속에 녹여냈다.
시즌 2로 돌아온 '유인라디오'의 코너 '만날사람인나' 첫 게스트로는 배우 김고은이 나선다. 유인나와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를 통해 케미와 친분을 보여줬던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또한 최근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대해서 김고은은 "은중과 상연이라는 두 여자의 일생에 관한 이야기다. 관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된다"라고 소개한 후 작품 전반을 되돌아보고, ‘사랑인나’ 코너를 통해 유인나와 연기를 펼친다.
한편 '유인라디오' 시즌 2는 오늘(24일) 오후 6시 5분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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