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소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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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일본에서 럭셔리 호캉스를 즐겼다.

24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생일날 여자들끼리 여행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홍콩 친구와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났다. 그는 1박에 200만원 이상인 명품 브랜드 B사의 호텔에서 '내돈내산' 호캉스를 즐겼다.

도쿄타워 뷰 숙소에 만족한 고소영은 "밥 먹으러 가기 전에 배고파서 햄버거를 주문했다"면서 식전 햄버거를 해치워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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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엠배서더였던 고소영은 호텔 레스토랑에 초대를 받아 프라이빗 룸에서 미식을 즐겼다. 이탈리안 메인 셰프가 직접 그를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의 개그짤인 '잔든건'을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잔든건은 장동건이 유리컵을 들었다가 오목렌즈 효과로 입만 작게 된 순간이 기사 사진에 찍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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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친구와의 여행에 고소영은 "결혼 전에 '걸스 트립'이라고 했잖냐. 자고로 여행은 가족 여행도 좋지만, 마음 맞는 여자들과 함께 가는 게 좋다"고 이야기했다.

고소영은 딸 윤설이와 친구, 친구 딸과 함께 제로베이스원 콘서트를 직관했다. 이후 조촐한 생일파티로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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