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리스 새 예능 '피지컬: 아시아'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웨스틴 파르나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장호기 PD를 비롯해 참가자 윤성빈 김민재 아모띠 장은실 최승연이 참석했다. 또한 김동현, 오카미 유신, 제임스 루사미카에, 로버트 휘태커,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 레젭 카라, 이겟스 엑서큐셔너도 비대면으로 함께 대화를 나눴다.
피지컬: 아시아'는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최후의 1인을 뽑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피지컬: 100'의 새로운 시즌이다. 이번에는 글로벌로 규모를 확대해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대결을 펼친다.
이날 아모띠는 "나는 그냥 운동 애호가인데,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렇게 나라를 대표해서 나가는 게 부담이었다"며 "그래도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믿고 할 수 있겠다 싶었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비대면으로 참석한 김동현 역시 "'피지컬' 이전 시리즈 참가했을 때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또 국가대표의 꿈을 꿨는데, 정식 국가대표가 된 적은 없다. 그래서 나에게 '피지컬:아시아'가 국가대표라고 생각하고 임했고, 싸웠다"고 밝혔다.
한편 '피지컬: 아시아'는 오는 28일 처음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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