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앤팀(&TEAM)이 오는 28일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백 투 라이프) 발표를 앞두고 이러한 각오를 밝혔다. 일본에서 걸어온 3년간의 여정이 한국 활동을 통해 한층 의미를 더하고 싶다는 게 이들의 각오다.
앤팀은 2022년 하이브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AUDITION – The Howling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을 통해 결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첫 앨범 'First Howling : ME'(퍼스트 하울링 : 미)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이후 꾸준히 존재감을 키워왔다. 최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고 인 블라인드)는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돌파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밀리언 인증(2025년 7월 기준)을 획득했다.
이번 주말(25~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앤팀은 공연을 마친 뒤 곧장 한국 활동에 나선다. K-팝 본진에 상륙하는 만큼 국내외 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이자 자신들의 진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57년 차 중식 대가가 왜 여기에…시즌1 성공에 '흑백요리사2'는 더 화려해진 라인업](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11897.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