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예슬 SNS
사진=안예슬 SNS
1995년생 가수 안예슬이 감성 깊은 러브송으로 차디찬 가을밤을 물들인다.

안예슬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따스한 겨울밤'을 발매한다.

신곡 '따스한 겨울밤'은 차가운 계절 속 피어나는 사랑의 온기를 담은 감성적인 팝발라드로, 선선한 이 계절에 곧 다가올 겨울을 설렘으로 기대케 하는 곡이다. 쓸쓸했던 지난 겨울과 달리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맞이하는 이번 겨울의 따뜻함을 '흰눈이 벚꽃처럼 날리네', '너만 빼고 색을 다 잃은 듯해' 등의 시적인 표현으로 그려내며 마치 봄처럼 따스한 겨울의 기적을 노래한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안예슬의 담백한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 경쾌한 기타리프가 어우러져 추운 계절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힐링송으로 완성됐다. 이번 곡은 그동안 안예슬과 다양한 작품을 함께 하며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고병식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작곡가 버저비터, 이형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안예슬은 Mnet '슈퍼스타 K4',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자신의 곡 및 웹툰, 드라마 OST 가창으로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예슬의 신곡 '따스한 겨울밤'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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