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뉴뮤직
사진=브랜뉴뮤직
1984년생 범키가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콘텐츠 '권기범키' 최신 에피소드에 래퍼 저스디스와 한해가 출연했다.

19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범키 특유의 솔직담백한 토크 스타일에 저스디스와 한해가 녹아들며,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영포티 감성 + 힙합 무드'가 펼쳐졌다. 특히 주황색 아이폰, 아재 감성 패션 등 '범키표 힙합 밈'이 게스트들과의 티키타카 속에서 폭발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권기범키'
사진=유튜브 채널 '권기범키'
공개 직후 "아재 그 자체 범키ㅋㅋㅋ", "힙합인가 개그인가" 등 유쾌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으며, 조회수 역시 빠르게 상승 중이다. '권기범키'는 매회 예상 밖의 조합과 감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번 회차는 "힙합과 영포티의 완벽한 만남"이라는 평가받고 있다.

범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범키만의 꾸밈없고 친근한 매력을 매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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