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효진 SNS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45)의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3일 공효진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공효진의 임신설과 관련 "임신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공효진은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 박시한 핏의 원피스를 입고 허리를 손으로 받치고 있다. 배도 볼록 나와보여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이 제기됐으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공효진은 남편인 가수 케빈오(35)와 여행하며 일상을 즐기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케빈오는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미국에서 태어난 케빈오는 군 복무 의무가 없었으나,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했다.

공효진은 케빈호 입대 전인 2022년 10월 결혼하며 모았다.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서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