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일(토) 밤 8시 시즌2로 돌아오는 '독사과'는 지난해 시즌1이 방송돼 연애 예능의 홍수 속 차별화된 포맷과 재미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실제 커플에게 의뢰받아 '맞춤형 연애 실험'을 진행해 요즘 남녀들의 거침없는 연애 이야기 속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시즌2 MC로는 시즌1에서 맹활약했던 전현무-양세찬-이은지에 이어 '뉴 MC' 윤태진-허영지가 합류해 '과몰입 연애 토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애플녀'는 '연애 실험'을 요청한 '의뢰인'과 만나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의뢰인'이 "(제 남친 공략은) 어려우실 거다"라고 걱정(?)하자, '애플녀'가 "전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라고 당돌하게 받아치는 것. 겉으로는 미소를 띠고 있지만 눈빛으로 기 싸움을 하는 두 사람의 신경전에 MC 허영지는 "뺨 맞고 시작하는 거냐?"며 벌벌 떤다.

의뢰인-애플녀-주인공(의뢰인 남자친구)의 아찔한 '연애 실험' 현장은 11월 1일(토) 밤 8시 처음 방송하는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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