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이큰별 이동원 김병길, 이하 ‘꼬꼬무’) 197회는 ‘크로마이트 작전’으로, 개그맨 지상렬, 배우 이영진, 개그맨 곽범이 출격해 20세기 최고의 전투 ‘크로마이트 작전’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이 가운데, 지상렬의 부친이 6·25 참전용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상렬은 “저의 부친께서 6·25 참전용사시고, 전투에서 활약을 많이 하셔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고 밝힌다. 심지어 ‘화랑무공훈장’을 2개나 받았다고 공개했다. 또한 지상렬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6·25 전쟁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또한, 곽범이 놀라운 근현대사 지식을 자랑해 장성규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적십자기’를 발견한 곽범은 “전쟁 중에 병원은 공격하면 안 된다”라고 말하며, 관련된 국제협약이 ‘제네바 협약’이라는 것도 밝혀 오히려 장성규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이에 곽범은 “난 대본 없이 머릿속에 아는 이야기를 한 거예요”라며 대본 오해를 차단한다. 장성규는 “정말 스마트하다. 멋있어!”라며 곽범의 지식에 감탄한다. 이에 ‘꼬꼬무’가 이야기를 풀어나갈 ‘크로마이트 작전’은 무엇이었을지, 크롬을 얻을 수 있는 광석을 뜻하는 ‘크로마이트 작전’의 모든 것이 ‘꼬꼬무’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꼬꼬무’는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2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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