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선우용여의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김지선 럭셔리 집 최초공개 (+똑닮은 아들 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촬영에 늦게 도착했지만 밝은 표정으로 등장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이 지각 이유를 묻자 선우용여는 "박미선이하고 수다를 떨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3시간도 모자랐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선우용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 둘이 박미선과 김지선이다"며 후배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또한 김지선을 만난 선우용여는 "살림도 잘하고 애도 잘 낳는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박미선은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건강 이상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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