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에는 박진영, 2PM, DAY6, TWICE, Stray Kids, ITZY, Xdinary Heroes, NMIXX, NiziU, NEXZ, KickFlip 등 총 11팀, 40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출격한다.
11팀은 각 그룹의 곡을 배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입장식을 시작한다. 각 팀이 입장할 때마다 뚜렷한 개성이 드러나며 현장에는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입장 후 이어진 ‘JYP 스카우트 개회식’에서는 최고령자 박진영 대원과 막내 KickFlip 케이주 대원이 무대에 올라 오늘 일정을 앞두고 스카우트 선서문을 낭독하는데, 쉽게 보기 힘든 진귀한 장면에 대원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저녁식사 한 상을 책임지고 지켜내야 하는 ‘십오야’ 간판 게임 종합 세트도 출제된다. 총 3가지 게임이 예고된 가운데, 기필코 정답을 사수하고자 하려는 단원들의 놀라운 단합력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나영석 PD의 작은 실수라도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 매의 눈으로 관찰, 실수가 발견되자 대동단결해 게임 파업을 선언하는 모습은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한편 tvN ‘출장 십오야’는 JYP 스카우트 편, 스타쉽 전국체전 편으로 구성,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JYP 스카우트 편은 오는 22일과 29일, 스타쉽 전국체전 편은 11월 5일, 12일, 19일 방송되며 풀 버전은 방송 이후 다음날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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