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SNS
사진=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과거를 회상했다.

이민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이 백일 때….정말 작고 소듕했던 니가 엄마 유튜브에서 이게 모야? 이게 모야? 하면서 카메라를 찍는 걸 보니….시간이 빠르다…..건강하고 예쁘게 커죠 아기 토끼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늦둥이 딸이 생후 100일이 되던 때에 딸을 안고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 특히 2년 전 이민정은 지금보다 맑고 화사한 비주얼을 보이고 있어 세월을 체감하게 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병헌은 최근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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