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인교진, 소이현, 김미려,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교진은 '다시 태어나도 소이현 씨와 결혼할거냐'는 질문에 "소이현 씨랑 다시 결혼하는 건 늘 하는 얘기"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다시 태어나면 (김지민과) 할 거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안 합니다. 골라봐야죠"라고 말했다.
![[종합] 하차 여론 쏟아지는데…김준호, 재혼 3달 만에 "♥김지민과 결혼 다시 안 해"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21146.1.jpg)
그러면서 소이현은 "지민이 두고 혼자 오셨더라. 신혼인데 혼자 다니신다. 저희는 같이 다니는데"라고 폭로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건 혼자 간 것이 아니라 몰래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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