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서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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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차서린이 깜짝 반려동물 소개로 동료들을 놀라게 했다.

차서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만 맡아달래서 키워 보려고요🐽🐷 말 안 들으면 수경이 누나네 데려다줄 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서린이 자신의 차 조수석에 돼지 한 마리를 올려둔 모습. 차서린은 돼지를 데리고 그대로 골프 연습장으로 향했다. 이에 모델 동료들과 현재 그와 함께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는 연예인들은 "다 크면 어떻게 되는 거야...?", "AI아니에요? 대박", "돼지라니!", "어머 서린아 진짜야?", "아니 진짜였어요…?", "합성아니고 진짜에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40세 차서린은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으며 200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전향했다. 그는 2021년 10월 13일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차서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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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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