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세계적 안무가 카니와 함께 순무 수확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비욘세, 마이클 잭슨 등과 함께 무대에 선 경력이 있는 댄서 카니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카니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지수, 비비지 등의 안무가로 활동 중이다.
이장우가 "나도 11월 23일에 결혼한다"고 하자 카니는 "초대해달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우리 할머니가 샤먼이었다. 나 타로 진짜 잘 본다"며 즉석 타로 점을 제안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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