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인교진, 소이현, 김미려,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이현은 '쇼윈도 부부설'에 대해 "진짜 많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인교진이 부부 싸움 후 집을 나갔다. 가출한거다. 근데 두시간 뒤에 아파트 패드에 '차량이 입차했습니다' 알림이 떴다. 그리고 30분 뒤에 '출차했습니다'가 뜨고 한시간 뒤에 다시 '입차했습니다' 뜨더라. 몇시간 사이에 몇번을 왔다갔다 했다"며 어이없어 했다.
![[종합] 소이현♥인교진, '쇼윈도 부부설'에 입 열었다…"부부싸움 후 가출, 잡혀 사는 줄 알아"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21118.1.jpg)
소이현은 "오빠가 저에게 잡혀 사는 줄 아신다. 오해를 너무 많이 받고 있다"며 "저는 90점 이상 되는 아내"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맞다. 교진이는 내가 골프장 갈때마다 있더라. 그건 아내가 다 이해해주는 것"이라며 인정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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