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 시선
사진=매니지먼트 시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 2000년생 배우 이선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188.7cm의 큰 키를 소유한 그는, 같은 학교 출신인 추영우와 이채민이 두각을 나타내는 가운데 그 뒤를 잇는 차세대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매니지먼트 시선은 "이선은 신선한 마스크를 가진 신예로 앞으로 자신만의 색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다. 좋은 작품을 통해 하나씩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채워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이선의 소년미와 남성미가 담긴 새로운 프로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매니지먼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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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은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을 매치한 룩으로 싱그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그는 내추럴한 헤어에 옅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 청량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완성하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포즈를 더해 특유의 순수함을 드러냈다. 이선은 미니멀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사진=매니지먼트 시선
사진=매니지먼트 시선
이어지는 사진에서 이선은 차콜 수트 셋업에 블랙 터틀넥을 입고 한층 정제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절제된 표정과 단단한 눈빛으로 앞선 사진과는 상반되는 모습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선은 촬영 내내 놀라운 집중력으로 단숨에 A컷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시원시원한 비율로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매니지먼트 시선은 김인권, 김정현, 김현주, 박희순, 신혜선, 안성재, 차청화가 소속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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