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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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알려진 서울대 출신 가수 손태진이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 시즌2로 돌아온다.

손태진은 오늘(21일) 오후 6시 유튜브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 시즌2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구독자들을 만난다.

티저 영상에서 손태진은 댄디한 슈트를 차려입고 비밀 요원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좋은 거 알려드림'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로고 티셔츠를 입고 MZ 항공샷 등 다양한 포즈를 소화하며 '트렌드 줍는 남자'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과 센스를 기대케 했다.

지난해 9월 론칭된 '진이 왜 저래'는 손태진이 일상 속 다양한 잡기술에 도전하며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는 단독 웹 예능이다. 농구, 낚시, 탁구, 인라인, 요리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손태진의 성실한 도전과 재치 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사진=유튜브 '진이 왜 저래'
사진=유튜브 '진이 왜 저래'
시즌1은 공개 직후 유튜브 HYPE 차트 1위를 연속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으며, 팬들 역시 티저 영상의 댓글을 통해 "시즌1도 빠짐없이 챙겨봤다", "티저만 봐도 기대된다" 등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내며 시즌1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돌아오는 시즌2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와 다양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손태진은 기존 예능적 매력은 물론 새로운 도전과 변신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진이 왜 저래' 시즌2는 오늘(2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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