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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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가수 이정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천록담이 어머니, 장모님을 위한 하나뿐인 효도 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7회에서는 효도에 과몰입한 천록담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천록담은 어머니는 물론 제주도에 계신 장모님까지 서울로 초대해 서울 효도 관광을 진행한다.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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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효도 투어의 첫 일정으로 세 사람은 한정식집을 방문한다. 비싼 메뉴 가격에 놀라는 어머니와 장모님에게 천록담은 "마음껏 시키세요"라며 통 큰 플렉스를 선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스튜디오에서 천록담은 "'마음껏 시키세요'라는 말을 처음 해봤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앞서 '내 멋대로' 2회에 출연해 사위 천록담과 유쾌한 장서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장모님은 "요즘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 시장도 못 간다"며 "어떨 때는 내가 록담이보다 인기 많은 것 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천록담의 효도 투어가 담긴 '내 멋대로' 7화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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