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3일 첫 방송에서 4.5%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이달 7일 방송된 3회에서는 6.0%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오늘(21일) 밤 9시 방송될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 5회에서는 1라운드 전체 득표수 1위 이예지와 3위 최은빈이 발라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이별'이라는 키워드로 최상위권의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미리 보는 결승을 방불케 하는 대진에 두 참가자의 무대가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2라운드 결과 발표 후 무대를 내려온 최은빈이 갑자기 오열했다는 후문. 최은빈이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경림이 "음색 깡패들의 대결"이라고 극찬한 고등학생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크러쉬의 원픽 임지성과 정승환의 원픽 정지웅이 '첫사랑' 키워드의 발라드곡으로 귀 호강 무대를 선보이는 것.

이예지와 최은빈, 임지성과 정지웅의 2라운드 무대와 결과는 오늘(21일) 밤 9시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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