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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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의 하루"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홍진경이 개그맨 남창희 그리고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과 만나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홍진경은 두 사람의 팔짱을 끼고 챙기는 듯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 상관없이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정말 소중한 재능 같아요", "진경님 주변 사람들 진짜 잘 챙기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1977년생이다. 지난 8월 6일 홍진경은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줬다. 홍진경은 이혼 사유에 대해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왜 헤어졌냐 궁금하겠지만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이제 좀 다르게 살아보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홍진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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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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