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강야구’ 122회에서는 브레이커스와 이종범 감독의 모교 건국대학교 야구부의 맞대결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브레이커스가 승리해 3연승을 달성하면 선수 2명을 영입할 수 있는 만큼 한치의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주장으로서 대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김태균은 “오늘 콜드승해서 컵 대회 전에 컨디션 끌어올리자”라며 불타는 방망이를 앞세워 대승을 거두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야수 미팅을 소집한 김태균은 “우리 힘내서 출루하자 출루!”라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는다. 이어 결정적 활약을 보여줘 브레이커스 타자들의 타격감을 깨운다.
한편, ‘최강야구’가 첫 직관 경기를 연다. 오는 10월 26일(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첫 직관경기가 펼쳐지며, 이 경기의 티켓 예매는 오늘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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