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8회에는 MC 안정환과 정형돈을 혼란에 빠뜨린 화성인 후보자들이 출격한다.
이날 첫 번째 화성인 후보자는 강렬한 빨간 옷을 입고 등장, 예사롭지 않은 자기소개를 이어가 두 MC를 충격 속으로 몰아넣는다. “안 하면 찝찝해서 401회를 했다”라는 화성인의 설명에 안정환과 정형돈은 경악과 공포, 불신이 뒤섞인 리액션을 선보인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일상을 본 뒤에는 걱정 반 우려 반의 심정으로 폭풍 질문을 쏟아낸다. 호기심에 가득 찬 정형돈은 안정환을 깜짝 놀라게 만든 파격 발언마저 이어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안정환, 정형돈의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8회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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