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진영은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Round&Round(라운드 앤드 라운드)' 무대를 꾸몄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진 표정 연기는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완성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무대 위 배진영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강렬하게 알렸다.

배진영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11월 8일과 9일에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팬 콘서트 'BEGIN, YOUNG(비긴, 영)'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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