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이렇게나 쌀쌀해지다니🍁🍂❄️🤍 이제 곧 트리도 준비해야겠죠ㅎㅎㅎㅎ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시영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웨이드 재질의 브라운 재킷에 짙은 갈색의 롱부츠를 착용한 채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은 이시영은 임신 9개월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덜 나온 배와 비주얼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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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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