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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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장원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과 하트 등 다양한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장원영이 APEC 홍보 영상 촬영을 위해 한복을 착용한 모습. 특히 장원영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동양적인 이미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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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원영은 지난 15일 열린 '더블유코리아 유방암 인식 개선 향상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장원영은 가슴 라인이 보이는 블랙 나시 드레스를 착용했다. 유방암은 암 제거를 위해 가슴 일부를 잘라내는 일이 있다. 그러나 장원영을 포함, 이날 다수의 여배우와 여자 아이돌 멤버들이 가슴 라인이 부각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환자들 조롱하냐"라고 비난했다.

한편 2004년생으로 올해 21세인 장원영은 올해에만 은행과 섬유유연제, 의류, 헤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어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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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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