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태란 인스타그램
사진 = 이태란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란이 가을을 맞아 산뜻한 미모를 뽐냈다.

이태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 구경 가고 싶어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태란은 화려한 붉은색 단풍나무 모형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태란은 단정한 스타일의 한복을 입고 있는데 상의는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흰색 저고리를, 하의는 연한 베이지색이나 회색빛 치마를 매치해 단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 이태란 인스타그램
사진 = 이태란 인스타그램
머리는 깔끔하게 뒤로 묶어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두 손을 턱 밑에 모으고 환하게 웃는 표정은 해맑은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배경의 선명한 주황색 단풍잎과 이태란의 화사한 미소가 어우러져 한 폭의 가을 그림 같은 모습을 완성한다. 이태란은 키 170cm에 몸무게 55kg를 유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팬들은 "넘 이쁘네요" "늘 응원합니다" "멋지세요" "화이팅" "완전 여신" "단풍머리 공작새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이태란 인스타그램
사진 = 이태란 인스타그램
앞서 이태란은 예능 '옥탑방의문제아들'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에서 이태란은 소개팅으로 만나 연애 중 반지를 받고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란은 1975년생으로 50세이며 2014년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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