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세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세희가 1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인 미모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세희는 다양한 컨셉의 네컷 사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세희는 푸른색 라글란 티셔츠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수줍은 표정을 짓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은 푸른 배경 앞에서 데님 셔츠를 착용하고 고양이 귀 모양의 머리띠를 더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밝게 웃거나 옆을 바라보는 등 다양한 표정 연기를 보여준다.
사진 = 이세희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이세희는 흰색 카라 티셔츠에 블랙 라인의 카디건을 걸치고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과 함께 시크한 표정을 짓거나 윙크를 날리고 있다. 마지막 사진은 민트색의 털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클로즈업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투명한 피부와 앵두 같은 입술이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이세희 인스타그램
앞서 이세희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양말을 신고 잔디를 뛰는가 하면 고장난 우산을 쓰고 다니는 등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전현무 역시 "왜 이제야 나타났냐"며 이세희의 매력에 푹 빠진 면모를 보였다.
사진 = 이세희 인스타그램
한편 1991년생으로 34세인 이세희는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S2 '신사와 아가씨' 주연 박단단 역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이세희는 '진검승부', '미녀와 순정남', '정숙한 세일즈' 등에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연기는 물론 패션, 예능 '지지고볶는여행' MC까지 꿰차는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