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윤영 인스타그램
사진 = 최윤영 인스타그램
배우 최윤영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했다.

최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을 들고 있는 사람 이모지를 담은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윤영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그는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앞머리를 내리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회색 카라넥 니트 카디건을 입어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클로즈업된 사진에서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와 맑고 큰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은은한 복숭앗빛 블러셔와 립 메이크업이 생기발랄한 매력을 더한다. 목에는 작은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착용해 세심한 포인트를 주었다.
사진 = 최윤영 인스타그램
사진 = 최윤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더 어려지고 예쁜 모습"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다음작품에서 뻘리 보고 싶어요" "너무 귀엽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최윤영은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다양한 연기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윤영은 앞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효리 백업 댄서 오디션에 합격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최윤영은 "이효리 선배님의 댄스팀 오디션을 봤는데 힘들어서 도망 나왔다"며 "오디션은 합격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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