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폰과 보랏빛 하트가 담긴 이모지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태연은 깔끔한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태연은 베이지색의 루즈핏 니트 후드 카디건을 입고 하의로 카키색 계열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36세인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태연은 최근 JTBC '싱거어게인4'에서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참가자의 입장과 심사위원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많은 참가자들을 보며 배울 점도 많았고 내가 느꼈던 것들을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고 심사위원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