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있죠? 다들"이라는 멘트와 하트 이모지를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메이크업을 받는 중인 듯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진 긴 머리카락은 오연서의 청순한 분위기를 더하며 화이트 컬러의 의상이 깨끗하고 순수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측면에서 찍은 사진은 오연서의 오뚝한 콧대와 도톰한 입술, 갸름한 턱선이 돋보이는 완벽한 옆태를 보여준다. 목에는 심플한 나비 모양 펜던트의 목걸이를 착용하여 작은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린 언니를 보면 잘 지내고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아주아주 많이 많이 사랑해요" "우리 공주 언니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아름다워요" "늘 응원해요" "연기 여왕" "넘 예쁘셔요" "여신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인 오연서는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정치부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 위정숙(임지연 분)의 로맨스로 오연서는 임현준 첫사랑 역으로 등장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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