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용빈 인스타그램
사진 = 김용빈 인스타그램
가수 김용빈이 무대를 마친 후 팬들과 함께했던 벅찬 감정을 공유했다.

김용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KIM YONG BIN FAN MEETING SKY CASTLE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 했다.

사진에서 김용빈은 무대 위에서 순백의 의상을 입고 팬들과 교감하는 행복한 순간들을 담았다. 김용빈은 화이트 재킷과 가슴 부분에 긴 리본 타이 장식이 달린 주름 디테일의 블라우스를 매치해 우아하고 기품 있는 '백마 탄 왕자님'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무대 조명 아래에서도 굴욕 없는 잡티 없는 피부와 환하게 웃는 김용빈 특유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 사진에서는 마이크를 잡고 감격스러운 듯 눈을 감고 웃음을 터뜨리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한쪽 손을 높이 들어 올리며 승리의 제스처를 취하거나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 = 김용빈 인스타그램
사진 = 김용빈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우리가수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우리 사랑스러운 가수님 가수님 덕분에 매일이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수 김용빈과 함께해서 더욱 빛이납니다", "화이팅", "가수님 덕분에 매일매일 행복해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행보에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김용빈 인스타그램
사진 = 김용빈 인스타그램
김용빈은 현재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진심 어린 노래와 따뜻한 인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1992년생인 김용빈은 33세이다. 김용빈은 TV조선 '미스터트롯3' 우승자로 상금 3억 원을 받았으며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2억 8680만 원으로 알려졌다. 상금 사용 계획에 대해 김용빈은 고모에게 일부를 전달하고 멤버들에게 선물을 주며 팬카페 '사랑빈'에 보답할 뜻을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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