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관리에 진심인 혜리의 충격적인 체질검사 결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혜리는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 귀가해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드라마 촬영을 열심히 하는 중이라, 유튜브 찍을 시간이 잘 없어서 늦은 시간에 촬영 결정했다"며 밤 11시 40분에 촬영하는 이유를 밝혔다.



혜리는 "생각보다 지방촬영이 많아서 쉬는 날이 없다.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드라마 찍을 떄는 쉬는 시간이 정말 없다"고 토로했다.
관리에 진심인 혜리는 본인만의 '나이트 루틴' 설명을 위해 뽀얀 민낯을 공개했다. 그는 세럼을 바른 뒤 겔마스크를 하고 잠들어 눈길을 끌었다.



"나는 알레르기 없다더라"고 자부한 혜리는 음식물 과민증 분석을 의뢰했다. 꼭 피해야 할 식품은 없지만, 식단 배제 식품 4단계에 밀가루, 토마토, 장어 등을 기간을 두고 소량 섭취하라는 설명에 좌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가급적 피하고, 양고기 혹은 랍스터를 먹으라는 이야기에 분노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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