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캡처
배우 신민아가 변함없는 동안 피부 비결을 밝혔다.

16일 엘르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신민아 미모 공식 알려줄까? (비밀인데 사실 구미호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민아는 자연스러운 미를 추구한다며 스케줄 없는 날 화장법에 대해 "평상시에 다닐 때 풀 메이크업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 한다. 피부 표현이나 눈썹, 립을 자연스럽게 보이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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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루틴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고 그 안에 예쁨을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출 할 때 화장은 30~40분 걸린다"며 "잠을 푹 자고, 세럼을 듬뿍 바른다. 그러면 다음날 피부 컨디션이 다르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입고 다니는 옷 또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신민아는 "제 몸이 편안한 상태에서 약간은 꾸민듯 하지만 내추럴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운동화, 트레이닝 팬츠, 셔츠를 즐겨 입는다"고 말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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