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현이/사진=이현이 SNS, 텐아시아 사진DB
방송인 이현이/사진=이현이 SNS, 텐아시아 사진DB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축구 도중 코뼈 골절 부상 이후 회복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빽가와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이현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축구 경기 중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됐다'고 전하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 중 다쳤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현이는 부상 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잠시 축구를 쉬면서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이것저것 하고 있다. 지금은 잘 회복해서 예전 코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두 달 전 일이다. 다치는 장면이 어제 방송돼서 SNS에 공개했을 뿐이다. 지금은 완벽하게 복원이 됐다'고 덧붙이며 현재는 정상적으로 회복했음을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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