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더블유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껏 드레스업한 셀럽들이 모인 이곳은 더블유의 갈라 디너 현장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빅뱅 멤버 태양, 방탄소년단 멤버 뷔, 에스파 멤버 카리나, 아이브 멤버 장원영, 가수 전소미 등이 참석해 바밍타이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 특히 올블랙 룩으로 맞춘 이들은 선남선녀 비주얼 조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좋아요'를 눌렀다.

더블유코리아는 2006년부터 'LOVE YOUR W'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매년 가을 자선행사를 개최해 수익금을 유방암 무료 검진 및 저소득층 수술, 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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