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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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반전 매력을 보였다.

배윤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버 심으뜸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한 장의 사진 속에는 심으뜸이 배윤정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모습

심으뜸은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으려는 배윤정을 행해 "본업할 땐 세상 멋진데 러닝할 때는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언니"라며 배윤정의 반전 매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은 과거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을 당시 한 걸그룹 연습생이 실력 부족을 보이자 "가수가 하고 싶어?"라며 독설을 내뱉어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4년, 오랜 연애 끝에 그룹 엑스라지 출신의 제롬과 결혼했었으나, 2년 뒤 이혼했다. 이후 2019년 11살 연하와 재혼하고 2021년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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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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