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장난꾸러기가 어떻게 4박 5일 캠프를 다녀오지? 난 오늘부터 4일 동안 잠 못잘 예정"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뒤와 앞으로 배낭을 메고 캠프를 떠나는 모습. 이후 강수정은 "제민이 캠프 가서 초조한 나를 끌고 운동해 주고 놀아준 착한 동생들"이라며 아들을 캠프 보낸 후 줄곧 가졌던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다. 강수정은 결혼 후 유산 3회, 시험관 아기 시술 6회 만에 임신에 성공해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출산했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민 군은 홍콩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전교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명문중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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