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연 SNS
사진=효연 SNS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해외에서의 여유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효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ptember, in Bali🤎"(9월, 발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효연은 발리의 해변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효연은 외국인들이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이른바 '칙칙폭폭'을 발견했하기도 했다. 게임 도중 한 여성은 좌측에 있는 남성의 손을 잡아 당기는 돌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연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다시 만난 세계' '오'(Oh), '지'Gee), '소원을 말해봐',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활동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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