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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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40)가 2026년 2월 방송되는 MBN K-베이커리 서바이벌 ‘천하제빵’ MC로 발탁됐다.

MBN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제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의 제과제빵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이다.

우아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폭넓은 활동 영역을 보여준 이다희가 ‘천하제빵’ MC로 출격을 알렸다. 이다희는 ‘천하제빵’에서 ‘솔로지옥’, ‘퀸덤’, ‘로드 투 킹덤’ 등 글로벌 화제 프로그램 MC로 활약한 경험을 십분 발휘해 스타일리시한 MC의 정석을 증명한다. 세련된 진행 솜씨와 남다른 카리스마,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국내 최초 ‘K-제빵 서바이벌’, ‘천하제빵’의 중심을 잡아줄 베이커들의 드림 메신저, 이다희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공식] '40세' 이다희, 기쁜 소식 전했다…"설레고 기대돼" 베이커리 서바이벌 MC 발탁 ('천하제빵')
이다희는 “지금 K-컬처, K-푸드 등 한국의 많은 것들이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K-베이커리를 더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많은 경연자분들과 함께 한다는 게 참 설레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천하제빵’은 ‘보이스퀸’, ‘흑백요리사’, ‘골목식당’,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과 케이베이커리가 공동 투자로 뭉쳤다. ‘천하제빵’ 제작진은 서바이벌과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제작한 노하우를 총집약해 더욱더 색다르고, 파격적인 ‘K-베이커리 프로젝트’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MC 이다희가 세계를 제패할 글로벌 ‘K-베이커리 서바이벌’의 품격을 책임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최적의 캐스팅인 MC 이다희가 소개할 색다른 ‘K-빵’의 세계와 숨 막히는 제과제빵 접전을 MBN을 통해 꼭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천하제빵’은 2026년 2월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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